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란 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죽지는 않았지만 [[사망 플래그|몇 번 죽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고비]]를 숱하게 넘긴 캐릭터이다. 일부러 밈을 만들려는 시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주 부상을 입는데,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놓고 계속 재활용해서인 듯하다. 1. [[샤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샤]]에 씌여 타락한 뒤 [[음영파 수도원]]의 최종보스가 되어 플레이어들을 공격했다. 2. [[천둥의 섬]]에서 음영파 NPC들과 모구, 잔달라 부족을 막아내다 중상을 입었지만 [[로르테마르 테론]]과 [[제이나 프라우드무어]]의 일촉즉발 분위기를 단숨에 정리하고 그들이 물러나자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. 3. 최종보스 [[가로쉬 헬스크림]]을 단신으로 막으려다 패배하고, [[이샤라즈]]의 심장이 [[영원꽃 골짜기]]를 오염시킬 때 중상을 입은 채로 버려졌다. 4. [[유물 무기/수도사|운무 수도사 유물 무기]] 퀘스트 라인에도 등장하는데, 군단의 습격을 받아 다시 부상을 입은 상태다. NPC로 서 있는 타란 주를 반복해서 계속 클릭하면 여느 NPC들처럼 오버클릭에 반응하는데 재밌는 말이 많다. 오그리마 공성전 트레일러에서는 [[그롬마쉬 헬스크림|가로쉬의 아버지]]로 도발까지 하는 수준이었으니, 아무래도 판다리아의 안개가 걷히고 나서 아제로스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 모양이다. 트레일러에서 가로쉬에게 친 패드립의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타란 주는 WoW 패드리퍼의 대명사가 되었다. 판다렌과 패드립의 자음('''ㅍㄷㄹ''') 이 같아서 패드립을 그렇게 잘 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. 사용하는 무기는 [[http://ko.wowhead.com/item=80936|타란 주의 전쟁철퇴]]인데 양손 둔기라서 정작 수도사는 사용하지 못한다. [[영원의 섬]]에서 [[애완동물 대전]]으로 싸울 수 있는데, 말을 걸면 자기 휘하의 수도사들을 트롤 의술사들의 도움으로 소형화하여 애완동물 대전에 참가한다고 한다. 맨 위의 사진이 바로 그 모습이다. 판다리아를 수호하는 [[음영파]]의 수장답게, 평화주의적 성향이 강한 다른 판다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단호하고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. 이는 다른 음영파 요원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, 그 중에서도 타란 주의 성깔이 제일 두드러지는 듯하다. 오죽하면 소설 전쟁 범죄에서 실바나스는 다른 판다렌들은 가로쉬를 석방하고 죽도록 맥주를 먹여서 엉엉 울면서 회개하게 만들 순둥이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'''타란 주만큼은 사형 선고라는 게 가능한 판다렌인 것 같으니까''' 그가 재판관이 된 것을 다행이라고 여길 정도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